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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한국적인 제품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관광안내소의 뉴질랜드 기념품 코너에서 말이죠!
“이건 아무리 봐도 한국 제품같은디...”
기념품의 포장지를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Made in Korea를 찾아보지만 안 보입니다.
제가 한국제품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매듭 책갈피입니다.
저는 이런 기념품을 한국전통 기념품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신랑각시 혹은 다른 종류의 책갈피에 앙증맞은 매듭이 달린..
한국에서 몇 개 사서 오스트리아의 지인들에게 준적도 있는...
뉴질랜드에서 파는 이 제품은 가격이 그리 착하지도 않았지만..
한국제품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드는지라 선뜻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제 생각만 이것이 한국제품인거 같은가요?
한국에 나와있는 이런 종류의 제품이 혹시나 중국산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저는 매듭이 한국 고유의 전통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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