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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와일드 캠핑 10일만에 문화생활로 돌아왔습니다.^^

by 프라우지니 201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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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없는 동안에도 제 집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홀리데이파크(사설 캠핑장)에서 1주일을 보낸후에...

케이프 레잉가쪽으로 이미 갔다 온곳을 또 올라갔었습니다.

 

그리고 10일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와일드 캠핑이라고 불려도 무색하지 않는 시설(푸세식 화장실,찬물샤워)을 갖춘 캠핑장만 돌면서 말이죠!!

 

살아가기에는 조금 힘든 상황이지만..

그곳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뉴질랜드에서 젤 아름답다고 불리는 Spirits Bay스피릿츠 베이 사진 한 장을 올립니다.

 

이 해변은 모래도, 자갈도 아니 깨진 조개 조각이 해변에 펼쳐진 저희가 뉴질랜드에서 본 해변중에 가장 근사한 곳이랍니다.

 

15킬로의 비포장 도로를 달려야 하는 곳이라 그리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머문 1주일동안 저희부부는 매일 이 조개해변을 거닐면서 낚시도 다니고, 산책도 하고 그랬었답니다.

 

다시 문화생활을 하러 저희는 사설 캠핑장에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1주일 머물면서 쉰후에는 아래(오클랜드)쪽으로 내려갈 예정인디..

예정은 예정인지라 앞으로 어찌 변할런지는 모르죠!

 

글 써놓은것이 얼마 없는 관계로 저는 열심히 글을 써야할것 같습니다.

 

스프릿츠 베이를 여러분께 드리면서 저는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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