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호프브로이하우스 음악1 우리가 가본 뮌헨의 관광명소 호프 브로이하우스 호프 브로이하우스는 뮌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다 가는 곳인 거 같습니다. 개인관광객부터 단체 관광객까지. 첫날은 저희도 이곳에 어둑해진 저녁에 들어갔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도 추운 날이었는데.. 관광객은 우산을 쓰고, 우비를 입고 이곳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우리는 우산도 없고, 우비도 없는 상태로 다녔던 날이네요.^^ 저녁 6시경에 들어간 내부는 사람들로 만원이었습니다. 내부는 꽤 넓은데, 넘치는 사람들과 경쾌한 음악들로 시끌벅적합니다. 한마디로 웅성거리는 소음으로 넘치는 곳이죠. 저녁에만 사람이 이리 넘치는 줄 알았습니다. 뮌헨에 있는 유일한 무료 화장실이 이곳뿐인지라, 다음날 정오쯤에 다시 찾아간 이곳. 대낮에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독일이 물보다 맥주가 싸고, 맥주를 물대신.. 2018.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