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가리로 크로싱 출발지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30-당일치기로 가능한 통가리로 주변의 액티비티, 저는 통가리로는 국립공원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가리로 크로싱”을 하거나, 드물게 노던서킷(2박3일 트랙킹)을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그랬구요. 몇 년 전 통가리로 크로싱을 할 때는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른지라, 한 백패커에 버스픽업을 예약해서 크로싱을 했었습니다. 이번은 2박 3일 여정이고,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지라, 따로 차편을 구할 필요 없이 우리차로 직접 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보니 굳이 “통가리로 크로싱”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망가테포포 헛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 이곳이 “통가리로 크로싱”의 출발지입니다. 이곳의 주차장에 꽉 찬 차들을 보고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이상타, 통가리로 크로싱을 하려면 차편을 예약하는데.. ” 주차된 차들중 몇 대는 렌터카 회사의.. 2018. 2.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