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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요양보호사 월급2

내가 생각해도 참 재수 없는 내 행동 사람이 살아가는데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의, 식, 주“가 제일 먼저 손 꼽히겠고! 그 다음이 “일할 수 있는 직장”인가요? 돈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할 정도라면 굳이 일부러 일할 필요는 없지만.. 돈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사실 놀지는 않죠. 먹고 살기위해 돈을 벌 직장까지는 필요가 없겠지만.. 심심하니 소일 삼아서 사업 정도는 하려나요? 돈이 엄청 많은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을 합니다. 그것이 돈만 벌기 위한 수단일수도 있고, 좋아서 하는 일인데 돈도 벌리는 일 일수도 있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충족하려면 “돈”이 필수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하는 것이 현대인. 내 직장동료들도.. 2020. 2. 14.
오스트리아 요양보호사는 얼마의 월급을 받을까? 오스트리아는 한국과는 달리 요양보호사 되는 길이 멀고 험합니다. 2년제 학교에서 정규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학교도 아무나 받는 것이 아니라 입학시험을 봐야하죠. 외국인들은 B1 수준의 독일어 시험까지 버티고 있는지라, 꽤 많은 사람들이 입학부터 버거워합니다. 그렇게 입학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학교를 들어가도 2년 동안 쉴 새 없이 시험을 봐야하죠. 공부만 하면 좋겠지만, 학교 가는 날 외에는 정규과정에 포함되는 여러 종류의 실습을 병원, 요양원, 방문요양, 데이센터에서 해야 하고, 학교나 실습 외에는 요양원에 일하러도 가야하는 참 고된 기간입니다. 살아오면서 “산전, 수전”을 겪었다면.. 2년 과정의 요양보호사 직업교육은 저에게는 “공중전”이었습니다. 2년 동안 얼마가 빡세게 공부를 했냐하면.. 마지막 요..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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