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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연말행사2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내가 준비한 것 저 오늘(12월21일)크리스마스 파티 갑니다. 집에서 가족들이 하는 것보다 조금 큰 파티입니다.^^ 큰 파티에 참석하는데 그냥 가면 조금 심심할거 같아서.. 제가 올해 거금(?)을 투자해서 파티용품도 장만했습니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크리스마스가 물씬 느껴지는 앙증맞은 액세서리입니다.^^ 제가 가는 파티는 우리 요양원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사실은 근무를 하러 가는 거죠.^^ 그날 근무하는 직원들외 모든 직원들이 오후시간에 추가 지원을 들어갑니다. 저도 추가 지원들어가는 직원중 하나죠.^^ 오후 2시에 출근해서 6시까지 근무를 마친 후에는.. 직원들만의 간단한 저녁 한 끼도 있습니다. 우리 요양원에서 해마다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입니다. 우리 병동은 12월 21일로 날이 잡혔습.. 2018. 12. 22.
아내를 뿔나게 하는 남편의 행동 가끔 돌아오는 누군가의 뒷담화입니다. 아시죠? 제가 친구가 없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벽 보고 이야기하던가, 블로그에 쏟아내야 합니다. “불쌍한 아낙이 하소연할 때가 없어서 여기다 하나부다.” 생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년 마감을 이틀 앞두고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과거라는 이야기죠.^^) 남편은 조금 이상한 성격입니다. 마눌이 조금 친절하면 오히려 삐딱선을 타고, 마눌이 심술을 있는 대로 부리면.. 완전 아양덩어리로 변신해서는 마눌 비위를 맞추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번에 요양원에서 하는 “불꽃놀이”는 꼭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시부모님께도 보러가자고 했었습니다. “우리 요양원에서 불꽃놀이를 하는데, 이것이 그냥 시중에서 파는 폭죽을 터뜨리는 것이 아니..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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