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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공항 노숙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70-오클랜드 공항에서 하는 노숙 뉴질랜드를 뜨기 위해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문제라면.. 내 비행기는 12시간 후에 뜬다는 거죠.^^; 내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 30분. 내가 탈 비행기는 낼 아침 8시 45분. 남편은 공항 근처의 백패커에서 잘 수 있게 숙박을 예약 해 줄 의향도 보였지만, 무거운 짐들을 다 들고 백패커에 갔다가 공항에는 6시 전에는 나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5시 이전에는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또 무거운 짐들을 다 들고 공항에 와야 하는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하고자.. 그냥 공항에서 날밤을 새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서의 12시간이라고 해도 낮과 밤은 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낮에야 여기도 기웃, 저기도 기웃거려 보고! 작은 공항이지만 위, 아래로 걸어 다니며 운동도 하고! 심심하면 뭘 먹기도 하겠지.. 2018. 3. 3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87-오클랜드 공항에서 보낸 하룻밤 2013년 5월 17일 아침 월링턴 공항에서 아침 8시 50분 비행기를 탔는데,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입니다. 그 다음날인 5월 18일 오전 8시 45분 한국으로 출국을 하게 되니 시간이 널널한 하루(밤)입니다. 여기서 잠깐! “지금은 2015년인디...아니 이 아낙이 언제 적 여행기를 올리는 것이여?“ 하시는 분들에게 짦은 안내말씀을 드리자면... 제 여행기가 중간에 약간 시간이 비는 하지만, 2014년까지 이어지는지라, 2013년의 여행기가 지나가야 2014년의 끝을 볼 수 있는지라 별로 재미없는 부분이지만, 끝(1000회?)까지 가볼랍니다.^^ 오전 10시에 도착한 오클랜드 공항! 커다란 짐보따리가 있으니 섣불리 시내를 나갈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구요. 그저 오클랜드 공항에서 놀..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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