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먹은 결혼기념일1 깜박 잊을뻔 했던 우리의 결혼 11주년 기념일 작년 결혼기념일은 내가 갖고 싶은 것을 갖고 싶어서 고군분투했었습니다. 남편이 왜 마눌에게 다이아반지를 사줘야 하는지 시시때때로 쇠뇌도 시켜야했고, 괜찮은 디자인과 착한 가격의 중고반지가 나왔는지 가끔 가게에 가서 봐야했고, 반지 하나 갖겠다고 여러모로 노력한 나날이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2175 내가 선택한 결혼 10주년 선물, 다이아 반지 결혼 11주년을 한참 앞두고는.. 별로 갖고 싶은 것이 없는지라.. 뜬금없는 말 한마디를 남편에게 했었습니다. “결혼 11주년 선물은 집을 하나 사줘!” “지금은 안 되는데..(우리는 항상 떠날 의지가 있으니..)” “왜? 당신친구가 이야기했잖아. 집을 사놓으면 몇 년 후에 집값이.. 2018. 7.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