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8/06/051 노량진 컵밥거리를 가다, 언젠가 유투브를 통해서 본 드라마스페셜 “노량진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여기에서 처음 알게된 "노량진 컵밥" 나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지인이 이곳에 관심이 아주 많았던지라.. 함께 노량진에서 유명하다는 컵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노량진은 전에 수산시장에 회를 사먹으러만 가봤었는데... 젊은이들이 모이는 거리에서 컵밥이나 이런저런 음식을 사먹는 건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곳에서 먹은 음식맛과는 별개로 말이죠.^^ 노량진에 컵밥을 파는 가게들이 있는 건 알았지만, 거리까지 조성되어 있어 신기합니다. 마치 노량진 구경 처음 나온 시골아낙처럼.. 이 컵밥거리를 위, 아래로 오락가락 했었답니다. 마침 점심시간 무렵인지라 공부하다가 간식 같은 한 끼를 사먹으러 나온 청년들로 북적거리는 가게들이 꽤 있었지만, 모.. 2018.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