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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2

미리 선택 할 수 있는 휴가 제가 근무하는 우리 요양원의 제일 좋은 제도라고 한다면.. 몇 달 앞선 휴가나 근무를 미리 선택 할 수 있다는 것. 지금은 3월인데, 올 여름 휴가나 크리스마스 휴가까지 미리 잡아놓은 직원들도 있고, 특정한 날에 쉬어야 하는 경우는 그날을 희망 휴일로 잡을 수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미리 볼펜으로 표시 해 놓은 근무나 휴가 혹은 휴일이 표시된 달력을 가끔씩 수거 해 가서는 확인하고, 승인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표시해서 프린트를 해놓습니다. 그럼 확실하게 정해졌다는 이야기죠. 이미 많은 직원이 여름휴가를 신청했던지라, 7,8월 달력에는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7,8월의 휴가는 더 이상 승인하지 않겠슴” 다들 한여름에 휴가를 가고 싶어 하는지라, 너무 많은 직원이 빠질까봐 미리 한 조치인거.. 2018. 4. 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그 뒷이야기 1-남편이 생각하는 다음번 캠핑카는.. 우리부부는 우리가 직접 만든 캠핑카에서 뉴질랜드 길 위에서 2년을 보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은 우리 집(=캠핑카)였지만, 자신이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에서인지 남편에게는 항상 흡족한 공간이었고, 다음번에 다시 우리 집을 만든다면 비슷하게 다시 만들거라고 했었죠. 주방도 없고, 화장실/욕실도 없는 캠핑카.^^; 이쯤에서 우리 집(=캠핑카)의 공사과정이나 내부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671 지금은 캠핑카를 짓고(?)있는 중! http://jinny1970.tistory.com/69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5회-캠핑카의 진행상황은.., http://jinny1970.tistory.com/702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16회-전기공사 합..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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