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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2

다시 시작하는 나의 럭셔리 취미, 오페라 한 동안은 바빠서, 또 한 동안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카드가 없어서, 제가 한동안 문화생활을 끊고 지냈습니다. 이제 시간도 조금 있고, 조건도 되니 다시 문화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한동안 꽤 고급스런 취미를 즐겼었습니다.^^ 뭔지 궁금하신분만 클릭하시라.^^ http://jinny1970.tistory.com/1585 나의 럭셔리 취미, 공짜 오페라 전에 그라츠에 살 때는 가끔 혼자서 오페라나 연극을 보러 다녔습니다. 혼자 다닌 이유는.. 나랑 취미가 맞는 사람을 찾기도 힘들거니와 나와 같은 카드가 없는 사람은 고액의 입장료를 지불해 jinny1970.tistory.com 정해진 수준이하의 수입이라는 증명서(월급명세서)를 가지고 가서 발급을 받았습니다. 주 20시간짜리 시간제 근무를 하니.. 2018. 2. 18.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30-당일치기로 가능한 통가리로 주변의 액티비티, 저는 통가리로는 국립공원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가리로 크로싱”을 하거나, 드물게 노던서킷(2박3일 트랙킹)을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그랬구요. 몇 년 전 통가리로 크로싱을 할 때는 출발지와 목적지가 다른지라, 한 백패커에 버스픽업을 예약해서 크로싱을 했었습니다. 이번은 2박 3일 여정이고,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은지라, 따로 차편을 구할 필요 없이 우리차로 직접 왔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와보니 굳이 “통가리로 크로싱”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망가테포포 헛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주차장. 이곳이 “통가리로 크로싱”의 출발지입니다. 이곳의 주차장에 꽉 찬 차들을 보고 처음에는 의아했습니다. “이상타, 통가리로 크로싱을 하려면 차편을 예약하는데.. ” 주차된 차들중 몇 대는 렌터카 회사의.. 201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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