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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2

오스트리아에서도 되는 버거킹 사이드 메뉴 교환 패스트푸드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햄버거”가 오스트리아에서는 인기도가 낮은 편입니다. 오스트리아뿐만 아니라 유럽의 대부분의 다 그렇지 않나 하는 것의 저의 생각입니다. 왜냐? 유럽에는 터키인들의 패스트푸드인 케밥이 햄버거보다 더 저렴하고, 더 맛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캡처 “버거 먹을래? 케밥 먹을래?”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전 당연히 케밥입니다. 케밥은 햄버거에 비해서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의 조합이 탁월합니다. 오랜 시간 구워서 기름이 쫙 빠진 고기에 양배추, 양상추, 양파, 토마토 등의 야채에 요거트 드레싱까지. 어떤 곳에서는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할랴비뇨 고추까지 팍팍 넣어주는지라 매콤한 것이 굿~ 가격도 천차만별인지라.. 새로 오픈한 곳에서는 단돈 2유로, 작은 동네에서는 2.50유로. 보통 .. 2018. 2. 9.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921-투타에쿠리 강의 변두리, Lawrence Roadend 로렌스 로드엔드 이번 낚시만 끝나면 우리는 더 이상 변두리를 헤매지 않게 됩니다. 말인즉 강변에서 와일드 캠핑하는 일은 없다는 이야기죠. 남편이 지나가는 말처럼 했던 앞으로 우리의 여정은.. “낚시가 끝나면 앞으로 산을 2개 탈 예정” 매일 차 안에서 낚시간 남편만 기다리던 아낙이 큰 산을 2개씩 탈수 있으려는지 모르지만.. 닥치면 다 하게 되는 초능력은 인간이라면 다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요.^^ 투타에쿠라 강을 따라서 아무도 안 올 거 같은 변두리로 더 깊이 들어왔습니다. 낚시꾼이 아니면 절대 안 올 거 같이 외진 곳, Lawrence Road 로렌스 로드. 낚시꾼만 올 거 같은 완전 외진 곳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들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이곳도 그런 곳 중에 하나인 듯 했습니다. 물론 외국..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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