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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2

한 눈에 돌아본 나의 2017년 티스토리 블로그 활동 201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의 블로거로서의 2017년은 어떠했는지 살짝 돌아봅니다. (뻥입니다. 결산하면 선물을 준다니 선물에 도전합니다.^^;) 처음에는 “선물“에 눈이 멀어서 시도를 했는데.. 결산을 하고보니 2017년 나를 돌아보는 기회도 됐고, 제 블로그에 흔적(댓글?)도 없이 다녀가신 분들게 감사하는 시간도 됐습니다.^^ 블로거로서의 저는 나름 부지런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저는 상위 1% 댓글 부자로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400개 이상을 포스팅 했습니다. 저는 상위 3% 부지러너입니다. 올 한해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90만 이상의 방문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5년차 블로거입니다. 저에게 상위 1% 공감을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친절한 댓글러가 될 수 있게 댓.. 2018. 1. 9.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90-휴게소에서 얼떨결에 끓여 먹은 송어라면, 남편이 모하카 강에서만 낚시를 하나 했었는데, 모하카 강으로 합류하는 작은 규모의 또 다른 강을 찾아서 상류 쪽으로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뉴질랜드의 강은 상류와 중류에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들이 중류가 넘어서 하류인 강어귀 쪽으로 갈수록 규모도 커지고, 그중에 가장 큰 강의 이름으로 바뀌죠. 남편이 찾은 이곳인 Waipunga River와이풍가 강도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강이라고는 하지만 규모로 보자면 아주 작은 개천입니다. 남편이 이번에 주차를 해 놓고 간 곳은 도로옆 작은 휴게소입니다. 마눌이 심심하지 않게 여러 종류의 차들이 섰다가 갑니다. 강이라고 하기에는 작아도 너무 작은 강. 강변으로 걸어갈 만한 공간이 안 되는지라 그냥 강 속을 걸어다니야 하는 곳입니다. 저렇..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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