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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2

요즘 내가 찾아가는 보물창고, 프라이마크, 우리 동네에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습니다. 남들은 가끔씩 오는 쇼핑이겠지만, 저는 동네이다 보니 시시때때로 들리는 곳이죠. 쇼핑몰에 있는 슈퍼에 장을 보러가서도 쇼핑몰 위, 아래층을 운동 삼아서 휙 돌아보는데.. 심심해서 들어갔던 가게에서 한번 재미(?)를 본 후에 쇼핑몰만 가면 이곳에 들립니다.^^ 전에 이곳의 기가 막히게 저렴한 가격에 대한 포스팅을 한 번 했었습니다. 정가로 사도 너무 저렴해서 과소비(?)를 하게 되는 곳이라고 말이죠. http://jinny1970.tistory.com/2228 싸도 너무 싼 유럽 옷가게, Primark 프라이마크 전에 이곳에 들렸다가.. 요즘 유행하는 운동복(요가, 조깅) 코너에서 츄리닝 바지를 하나 샀었습니다. 정가 13유로짜리를 새 상품이 나오면서 단돈 5유로에.. 2017. 10. 11.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33-우리가 처음만난 사유지 캠핑장 , Lake Rotoma 로토마 호수 로토마 호수의 뒤편에서 낚시를 하고 난 남편이 이번에는 호수의 앞쪽 탐험에 나섰습니다. 남편이 낚시로 호수 하나를 공략하는 방법은 한 바퀴를 삥 도는 것인데.. 그것이 불가능 할 경우는 가능한 갈수 있는 곳까지 가보는 것이죠. 로토마 호수의 뒤쪽부터 시작했으니 앞쪽을 둘러볼 차례인데.. 이쪽은 물이 낮아서 낚싯대를 던질 기회조차 없습니다. 남편이 저렇게 동서남북 사진을 찍고,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동안 마눌은 얼른 동네 한 바퀴를 돌아봅니다. 코딱지만한 호수 옆에도 볼 것은 항상 있는 법이니 말이죠. Lakeside Caravan Sites 레이크사이드(호수변) 카라반 사이트. 이곳에 캠핑장이 있다는 광고는 어디에서도 못 봤는데.. 이곳에 쪼맨한 캠핑장이 있습니다. 다음에 혹시 이곳에 올 기회가 .. 2017.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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