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7/10/102

밤에 더 운치가 있는 두바이의 1디람짜리 배, 아브라 두바이 여행을 하기 전에 두바이 검색해서 찾았던 두바이 정보 하나. “두바이에는 1디람짜리 배, 아브라가 있다.” 두바이는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곳인데, 이곳에 단돈 1디람 (300원)짜리 배가 있다니.. 아무리 짧게 배를 탄다고 해도 1디람은 정말 믿을 수 없는 가격입니다. 아브라를 탈수 있는 두바이 크릭은 이곳을 찾는 모든 여행자들이 다 모이는 곳입니다. 앞쪽에는 직물시장이 있고, 뒤쪽에는 금시장이 있는 곳이니.. 관광객이 절대 피해갈수 없는 곳이죠.^^ 이곳이 바로 두바이 크릭. 우측으로는 직물시장이라기 보다는 옷 시장. 좌측에는 한 번에 찾아가기 힘든 금시장. 아브라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혹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직물시장이라기 보다는 옷가게들이 즐비한 시장 쪽의 아브라 정거장.. 2017. 10. 10.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832-한 번에 즐기는 두 호수, Lake Rotoehu, 로토에후, Lake Rotoma 로토마 우리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두 호수 사이에 있는 홀리데이파크. 양쪽으로 호수를 끼고 있으니 성수기인 여름에는 대박이 날거같지만.. 아쉽게도 두 호수 모두 인기가 없어서 인지 홀리데이 파크는 조용합니다. 여름 휴가객에게는 인기가 없다고 우리마져 외면하지는 않죠. 우리는 휴가객이 아닌 낚시여행객이니 말이죠. 구글 지도에서 캡처했습니다. 두 호수는 낚시로 유명한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지나는 길이니 한 번에 두 호수를 다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로토마 호수 같은 경우는 뒤쪽이라 인적이 드문 곳입니다. 로토에후 호수도 우리가 갔던 호수 변에는 조금 고급스러운 롯지가 2개나 있었습니다. 조용하게 머무는 사람들이 선호할거 같습니다. 조용해서.^^ 로토마 호수 뒤쪽을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호수 쪽으로 난 길이 보.. 2017. 10.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