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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2

두바이 먹거리, 생각보다 저렴한 두바이에서의 하루 세끼 , 두바이의 물가는 살인적이라도 들었습니다. 어느 블로거도 “두바이의 싼 음식”을 포스팅 한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두바이 맛집“ 이라는 곳도 원래 가격이 그렇게 겁나게 비싼 것인지.. 두바이 공항에서 만난 젤 저렴한 음식은 버거킹 이였습니다. http://jinny1970.tistory.com/2076 두바이 공항에서 젤 저렴한 음식, 버거킹 두바이 관광을 제대로 시작하고 두바이에서 먹는 첫 음식은 던킨도너츠. 살인적인 두바이 물가에 비해 우리가 먹은 아침은 나름 저렴했습니다. 커피, 핫 초코와 크로와상 2개의 가격 35디. 햄버거 하나에 50 디람이라고 들었던 두바이였던지라 저렴한 아침이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점심은 더 저렴한 것을 먹었습니다. 두바이에는 Shake Shake 쉑쉑버거만 있는 줄 .. 2017. 8. 10.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781-사라져버린 DOC 캠핑장 안내판 이번 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 중에 젤 중요한 과제(남편의 영구거주비자 취득)을 해 치우고, 지금은 남편이 여러 강을 중점적으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강이야 상류에서 하류까지 각각의 낚시 포인트를 헤매도 다녀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남편이 요즘 매일같이 다니는 강은 별로 유명하지도 않고, 비포장도로는 기본입니다. 바다와 만나는 강의 하류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강의 상류까지 찾아 들어간다니 시간도 많이 필요한 작업이 되지 싶습니다. 오늘 남편이 선택한 강은 Waimana 와이마나 강. 강의 하류인 강어귀에서 이미 낚시를 해봤으니 이 강의 상류 쪽으로 올라갑니다. 이 길에는 캠핑장도 2개나 보이니 낚시하다가 시간이 늦어지면 잘 수도 있고.. 뭐 이런 마음에 길을 나섰습니다. 여러분은 오늘 낚시하..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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