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6/021 제대로 푹 쉬었던 필리핀 휴가 이번 필리핀 여행에서 남편이 하고 싶어 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부가 돌아가면서 몸이 안 좋았던지라, 집에서 쉬기만 했습니다. 낮에는 언니가 사는 집이 있는 빌리지 안을 돌고, 저녁이면 동네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 랜치(놀이공원)을 산책하고, 바쁘게 여행 다니지 않아서 편안했고, 더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남편이 하고자 했던 여행은 이런 거 였습니다. 따가이따이에서 바탕가스로 간 후, 여기서 배를 타고 민도로 섬으로 넘어가서, 버스를 타고 로하스로 간 후, 여기서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가서 3박4일을 보낸 후에! 보라카이에서 배를 타고 다시 민도로 섬의 로하스로 넘어와서는.. 산호세 찍고 Sableyen샤블라양의 Apo Reef 아포리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한 후에! 버스를.. 2017.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