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4/101 참 잘한 기차좌석 예약 아시는 분만 아시겠지만, 저희부부는 2월말~3월말까지 집을 떠나 있었습니다. 그동안 부지런히 써두었던 글을 예약으로 올려놨던지라.. 여러분이 제 글을 읽지 못한 시기는 1주일 남짓이였지만, 저는 실제로 한 달 넘게 글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노트북을 챙겨서 갔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노트북 앞에 앉아서 글을 쓸 시간은 정말 없었습니다. (물론 핑계일껄요?^^;) 자 이제부터 저희부부가 일상을 떠나있던 기간 동안의 일을 여러분께만 살짝 공개합니다. (물론 제가 부지런히 글을 써야하지만 말이죠.^^) 그 첫 회로 저희가 집을 떠나서 비행기 타러 가는 여정의 일입니다. 알뜰한 마눌못지 않게 알뜰하다 못해 짠내가 나는 남편(=짠돌이)인지라 항공권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했었고, 저희가 사는 린.. 2017.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