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4/091 우리집 Nutella 누텔라 이야기 가끔은 대용랑이 싸다는 이유로 제가 덥석 집어들 때가 있습니다. 200g은 2유로인데, 1kg가 5유로면.. 당근 1kg짜리를 사야하는 거죠. 가끔은 우리 집에서 잘 먹지도 않는 제품을 제가 집어 드는지라.. 나머지를 처치곤란 할 때가 가끔 있습니다. 요새 인터넷이 바나나+누텔라를 패스츄리에 싸서 굽는 것들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만들기 쉽고, 맛있어 보이길레 저도 한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집은 누텔라를 먹지도 않는데, 욕심은 많아서 이왕이면 큰 걸로 샀습니다. 200g짜리와 1kg사이에 약간의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200g짜리는 한번 구우면 땡인디.. 몇 번 구워서 학교도 가지고 가고, 요양원도 가지고 가고..” 뭐 이런 생각에 덥석 1kg짜리를 집어 들었습니다. 자, 샀으니 이제 구워야 .. 2017.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