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3/061 절약보다는 체면이 중요한 충청도 양반, 내 남편 남편은 오스트리아 사람인데, 하는 행동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적인 성격이 묻어납니다. 마눌에게 무뚝뚝하게 대할 때는 딱 “경상도 사나이”입니다. 뭘 물어봐도 다정한 법이 없고, 그저 “응”. 아! 말을 많이 할 때도 있네요. 잔소리 늘어지게 할 때! 잔소리를 한번 시작하면 입을 막아도 줄줄줄....^^; 마눌이나 가족에게는 참 무뚝뚝한 성격인데, 이 성격이 밖에 나가면 또 달라집니다. 밖에서는 어찌 그리 사교적인 것인지.. 궁금하신 분만 아래를 클릭 하세요~^^ http://jinny1970.tistory.com/733뉴질랜드 길 위의 생활기 47회- 사교적인 남편? 수다스러운 남편? 남편 안에 이렇게 경상도 사나이만 존재하나? 하면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 오스트리아 국민성이 쪼매 거시기 한디.. 남편 역.. 2017.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