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3/011 필리핀에서 가면 꼭 받아야 하는 것, 마사지 제가 필리핀에 가면 즐기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한국이나 유럽에서는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마사지”를 가능하면 아주, 자주 받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힘을 시원치 않게 주는 마사지사를 만날 때도 있지만.. 초반에 “힘 팍팍 줘서!”를 강조하면 그중에 힘 좋은 마사지사를 만나기도 합니다. 한 시간 가량 내 몸의 여기저기 삐거덕거리는 곳을 풀어주는지라 기분도 좋고, 그 시간동안은 제가 마치 여왕이 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죠.^^ 이쯤 되면 제가 여왕이 되는 가격이 궁금하시려나요? 마사지도 시설이 빵빵한 곳의 가격은 한국 수준 혹은 더 비싼 곳도 있겠지만.. 전 동네를 이용하는지라 가격이 만만합니다. 너무 비싸도 자주 가기에는 부담이 되는지라 비싸봐야 1시간에 400페소 정도를 이용합.. 2017.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