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1/071 내 요리의 특징 저는 요리하는 걸 그리 즐기지 않음에도 요리를 해야 하는 가정주부입니다. 한 번도 요리하는 걸 싫어한다고 한 적이 없음에도 울 엄마는 아셨던 모양입니다. 제 요리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를 하셨었죠. “네 요리는 하기 싫어서 하는 것 치고는 맛있어.” 지금에 와서 생각해도 전 요리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것보다는 누가 해 준 것을 더 좋아하죠.^^ 하지만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 일단 요리를 하기는 합니다. 단, 요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군소리 없이 하죠!^^ 요 며칠 제가 열심히 요리를 했습니다. 남편이 집에서 하루 세끼를 먹는 이유도 있었지만.. (깁스해서 한달넘게 안방마님으로 계시죠.^^;) 슈퍼에서 정가보다 조금 저렴한 제품을 만나면 일단 그 제품을 집어 드는 관계로.. 그것과 .. 2017. 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