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12/011 남편이 돌아왔다. 여러분~ 저 돌아왔습니다.^^ 스트레스 왕창 받는 시험을 하나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한 것이.. "앗싸~ 오늘은 글을 쓰면서 저녁을 보내도 되겠구나!"싶어서 신이 났습니다. 제가 시험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에 우리 집에는 아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시험공부에 실습까지 가야해서 시간이 부족함에도 제가 따로 해야 할 일도 있었고 말이죠.^^ 자! 이제 제가 그동안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우리 집 일을 공개합니다.^^ 남편은 1주일을 꼭 채운 러시아출장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있고 남편이 비행기를 타고 오고가는 상황이 되니 매번 남편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비행기는 별 사고 없이 활주로에 잘 내렸는지.." 남편이 돌아오는 화요일은 요양원 실습하는 날이었지만, 오후에 잠시 짬을 내서 남편의 핸드폰으.. 2016.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